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 구조 알아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 구조 알아보자면 크게 3 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구조 크게 픽스쳐, 지대주, 크라운 으로 나뉠 수가 있는데요, 각각의 부위는 치아의 일정 부분의 기능을 나누어 담당하고 있어요.
먼저 픽스쳐라고 하는 것은, 잇몸뼈에 직접 심어지게 되는 것으로, 픽스쳐가 제대로 고정이 되어야 임플란트 식립 성공률이 올라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픽스쳐가 제대로 심어지기 위해서는 잇몸뼈의 질이 좋아야 하는데, 치아 상실이 되고 나서 오랜기간이 지났거나, 심한 치주염으로 인해서 치아 뿌리가 많이 녹은 경우 잇몸뼈까지 많이 녹아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잇몸뼈가 얇아져있게 되는데, 그 상태로는 픽스쳐가 제대로 식립되기 어렵기 때문에 뼈이식을 먼저 해 주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뼈이식을 하면서 동시에 픽스쳐를 심는 경우도 있고, 잇몸뼈 상태가 많이 안좋은 때에는 뼈이식을 먼저 해주고 나서 봉합을 한 후 골이식이 충분히 된 후에 픽스쳐를 심는 경우도 있습니다.
임플란트 구조 그 다음을 알아보자면 지대주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어버트먼트라고도 불리우고 있는데요, 잇몸뼈에 식립한 픽스쳐에 지대주라는 것을 나사처럼 돌려서 끼워주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픽스쳐와, 치아모양을 하고 있는 크라운을 연결해주는 매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과에는 임플란트가 빠진 것 같다며 오신 환자분들이 계신데요, 이런 경우는 사실 지대주의 나사가 헐거워진 경우가 많아서, 이것을 꽉 조여 주면 괜찮아지는 케이스들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지대주의 나사가 헐거워지면, 틈이 생기는데 그러면 이 틈에 음식물이 끼어서 문제를 일으킬 수가 있기 때문에, 치과에 오셔서 틈을 조여주시고 세척등 관리도 받아주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편 치아의 머리 부분은 크라운이라고 해서, PFM 소재, 골드, 메탈, 올세라믹, 지르코니아 등 다양한 소재를 선택하실 수 있어요. 이 중 PFM 소재는 65세이상 건강보험 혜택을 받는 대상이 되니 합리적으로 임플란트 이용할 때 선택해보실 수 있습니다. 각 부위별로 기성품도 있고, 맞춤으로 하실 수도 있으며, 가격대도 다양해 질 수 있으니 자신의 상황에 따라 가장 좋은 선택 내려보시길 바라고 있어요.
임플란트 시술도 중요하지만 사후 관리를 잘 해야 오랫동안 쓸 수 있으니, 양치도 잘 해 주시고 주변의 잇몸관리도 잘 해주셔서 임플란트주위염 등과 같은 부작용 없이 오래 쓰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