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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니임플란트 마무리까지 철저하려면

SMMA 2021. 10. 25. 15:30

 

 

 

임플란트는 이미 대중적으로 보급이 된 시술이며

과거에 비해서 비용 부담도 줄어들면서 치아를 잃게 되었을 때

당연히 받는 치료라는 인식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저작 기능과 심미성에 비교해도

거의 유사할 정도로 치아 대부분의 기능을 대체할 수 있으며

잘 관리를 해준다면 반영구적인 수명도 유지할 수 있는데요

 

 

 

중년이후에 노년층으로 접어들수록 치아를 잃게 되는 원인이

치주질환으로 인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윗니임플란트 시술의 경우

잇몸 뼈가 부족해서 치료가 어려웠던 경우도 많았다면 잇몸 뼈의

상태가 좋지 않아도 여러 방법을 통해 해결이 가능해지고 있습니다.

 

 

그중에 대표적인 방법이 윗니임플란트 시술에 상악동거상술이

활용되고 있으며 상악동거상술이란 윗니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 광대 아랫쪽에 위치한 비어있는 동굴과도

같은 공간인 상악동에 잇몸 뼈를 만들어 임플란트를

단단하게 고정할 수 있도록 시술을 하는 방식입니다.

 

 

 

임플란트 시술을 할 때 잇몸 뼈의 상태가 매우 중요한데

치주질환으로 인해 치아를 잃게 된 경우에는

잇몸뼈가 부족한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 뼈이식을 진행하거나 윗니임플란트의 경우 부족한 턱뼈의

상태에 그대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임플란트가

상악동을 꿇고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상악동거상술을 통해

임플란트를 용이하게 시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악동거상술로 상악동을 위쪽으로 들어올리고

확보된 공간에 뼈를 채워 넣은 뒤에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될 수 있도록 하면 임플란트를 보다 튼튼하게 시술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를 식립할 공간이 부족한 경우에 개개인의 잇몸 상태,

구강 구조 등을 정밀 검진하여 1:1로 적합한 시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임플란트는 이미 대중적인 시술로 받아 들여지고 있지만

여전히 고난도의 치료 방법이며 정밀 검진과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갖춘 의사에게 세심한 치료가 필요합니다.

 

특히 현재 잇몸 뼈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환자 개개인의

회복력, 전신질환 등의 상태를 면밀히 진단하여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하겠고 3D CT와 같은 첨단 장비의 활용도 중요하겠지만

그와 함께 의사의 실력 또한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물론 윗니임플란트라고 해서 모두 이와 같은 시술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며 윗니임플란트 앞니의 경우 특히

심미적으로 중요하며 재수술이 언제든지 쉽게 가능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첫 치료가 중요하고 사후관리를 잘하는 것이

오랜 수명을 유지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보편적으로 임플란트의 수명은 10~1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고 알고 계신 분들이 많지만 시술 후 어떻게

관리를 하는지 따라서 수명은 개인차가 있으며 잘 관리를

한다면 반영구적인 수명 유지도 가능한 만큼 윗니임플란트

치료에 있어서 치과 선택은 매우 중요한데요.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치과의 선택이 중요하며 치료에

쓰이는 재료의 선택 역시도 꼼꼼하게 따져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자연치아와는 달리 치주 인대가 없기 때문에 평소 음식물이나

치석이 보철물과 잇몸 사이에 끼지 않도록 청결 관리에 힘써야 하며

평소 칫솔질과 치실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임플란트 치료 후에는 별다른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어도

매년 꾸준한 정기검진과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중요한데요.

자연치아처럼 신경이 없기 때문에 이가 시리거나 통증 등으로

문제를 파악하기 어려울 뿐더러 임플란트의 대표적인 부작용인

임플란트 주위염은 치석으로 인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꼭 주기적으로

스케일링을 받고 치과 검진을 실천하는 것이 임플란트를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용하는 기본적인 습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