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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임플란트 손해보지 않으려면!

SMMA 2019. 9. 8. 15:13

 

 

요즘은 워낙 기대수명도 높아지고 있지만 자기관리를 잘하시는 분들이 많다보니 겉으로 보여지는 외형 만으로는 섣불리 나이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 입니다. 건강을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서 60대 이후로도 충분히 건강을 어느정도 유지가 가능하기 때문에 노후 대비라고 하는 것이 기본적으로 자신의 건강을 얼마나 잘 관리하느냐가 중요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연히 치아로 따지자면 영구치를 평생 잘 간직하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최근에는 임플란트가 제3의 영구치라고 불릴 정도로 자연치아 만큼이나 중요한 시술이 되었습니다. 

 

 

 

요즘은 건강보험임플란트 혜택의 확대에 따라서 65세이상 이신 분들의 경우 대부분 틀니나 브릿지 보다는 임플란트를 선호하는 추세인데요. 브릿지의 경우 멀쩡한 주변 치아의 손상을 감수해야 하고 틀니는 저작기능이 약하고 관리상의 불편함 등을 고려할때 임플란트 만큼 자연치아를 잘 대체할 수 있는 시술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서 불편함을 감수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건강보험임플란트 혜택 적용을 통해서 본인 부담금이 상당히 줄어들기 때문에 손해를 감수하면서 까지 영구치를 잃고 그대로 방치하실 필요는 없겠죠

 

 

 

영구치를 상실한 상태에서 그대로 방치하게 될 경우 점점 잇몸뼈가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가지런한 치열에 있어서 영구치가 빠지게 될 경우 치열 상태가 망가질 우려가 있고 저작기능에 있어서도 큰 불편함을 느끼거나 한쪽으로만 음식물을 씹을 경우 턱관절에 무리가 올수도 있죠. 음식을 대충 씹어서 삼키는 경우 소화불량을 만성으로 갖게 될 수 있으므로 저작기능에 있어서 양쪽 치아의 균형은 중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임플란트의 시술 성공률에 있어서 잇몸뼈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데 영구치가 빠진 상태로 그냥 둘 경우 잇몸뼈가 부족하여 뼈이식을 추가로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영구치를 상실하게 된 요인도 다르겠지만 적합한 시술 방법 역시 달라지겠는데요. 쉽게 생각하여 충치나 사고, 잇몸질환으로 인해서 영구치를 잃게 되었을때 잇몸뼈의 상태가 다를 수 있겠고 나이에 따라서 회복력의 차이 혹은 현재 전신질활을 겪고 있는 경우 당뇨나 고혈압 등을 함께 체크하여 시술이 이뤄져야 하죠. 여러치아를 동시에 임플란트 식립을 해야 하거나 뼈이식 과정이 추가되어야 하는 등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적합한 시술 방법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워낙 원데이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 방법이 많이 알려져 있지만 같은 조건이라면 당연히 빠른 진료 기간이 유리하겠지만 나이가 많거나 전신질환 혹은 잇몸질환 등이 심할 경우 무리해서 빠른 진료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안정적인 시술을 위해서 원데이 방식을 피할 필요도 있죠. 자연치아를 대체해야 하는 시술 인 만큼 평생 건강한 사용을 목표로 부작용 예방과 오랜 수명을 유지할수 있도록 시술을 잘 받고 사후관리를 잘해야 하는 부분도 생각하야 하며 꾸준히 사후관리 요소가 발생 할 수 있으므로 정품재료, 꾸준히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 선택 등이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요즘은 워낙 의료기술이 발달되어 있고 장비도 나날이 좋아지고 있지만 막상 중요한 부분은 의사의 손에 달려 있다는 점에서 경험이 풍부하고 꼼꼼한 진료가 필요할 수 밖에 없는데요. 건강보험임플란트 요즘은 워낙 대부분의 치과에서 시술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고난이도의 시술이라는 점을 잘 인식하셔야 합니다. 어떻게 관리를 하냐에 따라서 수명이 달라지기도 하며 주의사항을 잘 지키지 않으면 부작용으로 인해서 수명이 줄어들거나 재수술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도 잊지 마셔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