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치통 관자놀이까지 아플때에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금니 치통 알아보고 있습니다. 어금니 치통 갑자기 생겼는데 주말이어서 치과도 못 갈 상황이면 참으로 고통스러울텐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 대비해서 어금니 치통 생겼을때 원인과 해결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할 거예요.
어금니 치통 대표적인 원인이 될 수 있는 것은 충치때문이라고도 할 수 있을 거예요. 충치는 너무 흔한 구강질환이라 간과하기도 하지만 모든 병이 작은 것에서부터 커지는 것이라서 이를 간과할 수는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금니 치통 충치인지 아닌지 살펴보려면, 색이 검어졌는지부터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사실 초기 충치 같은 경우는 검은색이 아니고 탈회되어 흰색으로 보일수 있습니다. 이는얼핏 보면 충치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거니와, 사실 이 정도충치는 치통은 없을 수 있습니다.
어금니 치통 나타나기 시작하는 경우라면 충치가 이미 법랑질을 침투한 다음 단계라고 볼 수 있을 텐데요, 법랑질은 치아의 맨 바깥쪽의 , 에나멜질로 구성되어 있는 부분으로서 아주 단단하고 튼튼하게 우리 치아의 겉면을 보호하고 있어요. 법랑질 안쪽으로 들어가보면 상아질이라고 하여서 상대적으로 노랗고 무른 부분이 나타나게 되는데, 상아질 안쪽에는 신경이 자리하고 있어서 상아질이 노출되면 신경도 노출될 위험이 커진다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상아질이 충치에 노출되면 어금니 치통 시작될 수 있습니다. 치통 심하면 치아 뿐 아니라 두통을 동반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실 수도 있는데요, 사실 심한 치통 같은 경우는 그냥 참고 견디기는 어려워서 근처에 치과 응급실이 있다면 찾으셔도 좋을 거예요.
어금니 쪽에 통증이 있으시다면 그 원인이 어금니가 아니라 사랑니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사랑니는 똑바로, 큰 어금니처럼 나는 경우도 있지만 그것은 매우 드문 경우이고, 대부분 비스듬히 누워서 나는데 이때 각종 위험부담을 안고 나게 되는데요, 그래서 사랑니는 대부분 발치를 해 주는 것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가 일으킬 수 있는 대표적인 문제는 옆의 어금니 뿌리를 먹으면서 맹출된다는 건데요, 사랑니는 모든 치아가 다 난 다음에 자라나는 것이기 때문에 제대로 나올 자리 자체가 부족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비정상적으로 나오게 되는데, 누워서 자라면서 옆의 어금니를 파고들면서 자라나는 경우들도 있고, 이런 경우라면 어금니 뿌리가 상해버리거나, 어금니와의 사이의 틈으로 충치가 생기기 쉬운 환경이 만들어지게 되는 거예요.
구강질환은 입 안에 여러 치아들이 조밀하게 모여있다 보니까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치아 하나가 빠지면 옆의 치아에까지 영향을 주기도 하고 잇몸 염증이 치아 뿌리를 녹이는 경우들도 있어요. 그래서 치아 사이사이, 잇몸까지도 평소에 세심하게 청결한 관리가 필요하며, 주기적인 검진을 통해 잘 안보이는 곳의 구강질환까지 조기 발견해주시면비용과 시간을 훨씬 줄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