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아교정 순서 알아보려고 해요. 치아교정 기간은 오래 걸릴 수 있지만 오래 걸리는 만큼 복잡하고 난해할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어서 오늘은 생각보다는 단순한 치아교정 순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치아교정 순서 첫 단계는 상담과 진단입니다.
환자 본인이 평소 느껴왔던 교정의 필요성이나 개선하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의료진에게 상담하고 정밀진단을 통해 환자의 구강상태와 치주상태 그리고 교정 케이스 등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요. 정밀 진단에서 대략적인 치료 방법과 기간, 치료 후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 것인지에 대한 예상 결과 등을 여러 사례를 통해서 상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그 후 환자가 교정 치료를 확실히 결정한다면 정확한 치아 상태를 파악하기 위해 치아나 턱의 엑스레이 촬영 및 치아나 얼굴 사진 등을 찍을 수 있어요. 치아 상태를 잘 나타낼 수 있는 모형 제작도 이 시기에 맞춰서 들어갈 수 있는 거예요. 그 후에는 치과교정과 전문의와 함께 1:1 상담을 통하여 치아교정 순서 로써의 치료 계획을 만들어나가는 거예요. 일전의 상담과 진단 결과를 놓고 치료 일정 등을 짜임새 있게 설정하게 되는 거예요.
치아교정 순서 그 후에는 치아가 잘 배열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서 발치가 필요한 케이스라면 진행을 하게 되고 원할한 치료를 위해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스케일링 등의 시술을 통해 건강한 잇몸 상태를 만들고 난 후 교정에 들어갈 수 있어요. 그 후에는 월 진료를 통해 치아 브라켓을 치아 겉면에 부착하게 되는데요.
브라켓은 치료 기간 동안 치아에 부착하여 치아의 이동과 배열을 돕습니다. 장치 조정과 치아 상태에 무리가 가지는 않았는지 등을 매월 확인하기 위해 1달에 1회 정도 내원을 하게 될 거예요. 장치를 부착한지 얼마 안 되는 시점에는 장치가 떨어질 수도 있고 환자가 장치에 익숙해지는 과정에서 다양한 이슈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는 내원 횟수가 증가할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장치가 안정화되고 사용하기에도 익숙해지게 되면서 비교적 긴 텀을 두고 내원할 수도 있어요.
치료 기간에는 필요한 경우 교정용 고무줄을 이용할 수 있는데요. 치아를 움직이는 보조도구이지만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평소에도 잘 지켜서 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교정을 하면서는 의료진이 얘기하는 주의 사항을 잘 지키고 정기적으로 내원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내원을 잘 하지 않으면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전체적인 교정 기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치과에 방문하여 상담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