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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누운 사랑니 고민이라면

SMMA 2022. 2. 11. 17:30

 

 

안녕하세요. 오늘은 옆으로 누운 사랑니 겪고 계신 분들을 위해 정보를 준비했어요. 치아가 슬슬 아파오고 통증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는 무슨 이유인지 안 보인다면 정확한 증상을 알기 위해 치과에 방문해서 엑스레이 등을 찍어보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잇몸 통증으로 치과를 방문했더니 엑스레이 상에 누운 매복 사랑니가 발견되어 놀라신 분들도 있을 거예요. 

 

 

 

 

사랑니의 종류는 누운 형태에 따라서 똑바로 바르게 자란 경오도 있고 옆으로 누워서 난 사랑니도 있을 텐데요. 옆으로 누운 사랑니 혹은 매복사랑니를 갖고 계신 분들이라면 발치를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걱정하고 있는 경우가 많을 거라고 생각해요. 옆으로 누운 사랑니 계속 유지한다면 근처에 자리한 어금니나 인접치의 뿌리에도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요. 

 

 

 

 

특히나 애매하게 맹출된 사랑니의 경우에는 옆 치아와의 사이 공간에 음식물이 잘 끼어서 치아 사이 혹은 인접치 충치 등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는데요. 치아 표면에 충치가 났을 때보다 인접치 충치가 생긴다면 치아 삭제량이 더 많아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관리가 잘 안 된다면 혹은 관리를 나름대로 꼼꼼하게 잘한다고 해도 맹출 부위가 독특하기 때문에 인접치 충치뿐 아니라 잇몸 질환이 생길 확률도 높을 수 있어요.  

 

 

 

 

전체적으로 이가 고르게 났는데 한 쪽에 옆으로 누운 사랑니 존재한다면 치열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치열이 가지런하지 않게 되고 심할 경우에는 인접치아가 틀어질 수도 있고 교합에도 이상 신호가 발생할 수 있어요. 그리고 잇몸 안에 숨어서 옆으로 누워있는 형태라면 잇몸 속에 있기 때문에 관리가 어려울 수 있고 잇몸 밖으로 빼꼼 나온 옆으로 누운 사랑니 경우에도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 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옆으로 누운 사랑니 발치는 치과마다 다를수가 있지만 여러 단계로 진행하게 되는데 잇몸 속에 숨어 대부분이 가려진 상태라면 우선 잇몸을 열어 치아를 노출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그다음에는 치아를 조각내는 과정을 거칠 수가 있어요. 이렇듯 치료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에 관해 다양한 케이스를 갖고 있는 실력 있는 치과를 찾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 중에서도 특히 옆으로 누운 사랑니는 특히 그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고 아무래도 신경관과 인접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거쳐서 발치를 해야하는 고난도의 사랑니 발치라고 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랑니 발치와 관련해 숙련된 기술을 갖추고 있는 치과에서 발치를 진행하시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