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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빨 아플때 제대로 대처하려면!

SMMA 2019. 9. 4. 17:27

 

 

장마철이나 일기예보에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면 우산을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듯이 건강을 잘 유지하기 위해서는 미리 문제가 될 수 있는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제때 해결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살다보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할수도 있지만 이미 어느정도 신호를 겪다가 문제가 커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빨 아플때 진통제나 민간요법 부터 알아보고 시도 하기 보다는 정확한 원인 부터 치과에서 정확히 파악하시고 적절한 치료부터 받는 것이 우선이 되겠습니다.

 

 

 

 

감기나 피부에 발생한 약간의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낫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지간하면 병원에 잘 안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러한 습관을 이빨 아플때 마저 대입을 한다면 큰 문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치아는 기본적으로 손상이 되면 자연 치유나 재생이 안되기 때문이죠. 충치 초기나 이빨이 조금 깨진 경우에는 당연히 크게 불편함을 못느낄수도 있고 참을만한 수준 정도가 될수는 있겠으나 문제는 점점 그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어린시절부터 워낙 충치 예방에 대한 교육을 많이 받다보니 이빨 아플때 충치가 아닐까 하는 걱정부터 앞서는 분들이 많이 계실겁니다. 치과에 가면 돈이 많이 든다는 걱정을 하시는 분들도 많으니 이러다 말았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겠죠. 치과에 가면 돈이 많이 든다는 오해는 제때 치료를 받지 않고 주기적으로 검진을 받지 않는 생활 패턴을 가진 분들이 많아서 일 겁니다. 오히려 조금 불편할때 미리 대처하는 마음으로 치료를 초기에 받는다거나 건강한 치아를 갖고 계시다고 하더라도 주기적인 검진과 스케일링만 잘 받아도 큰병으로 고생하는 일도 줄여서 치아의 손상도 줄일 수 있겠고 치과에서 큰 돈 나갈 일도 많은 부분 줄일 수 있겠죠.

 

 

 

 

 

충치 외에도 이빨 아플때 어떤 부위인지 체크가 필요하고 혹은 그 원인에 대해서는 다양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문제 중에 하나라면 사랑니를 대표적으로 예로 들 수 있겠습니다. 사랑니는 평소 청결관리도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잘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충치가 생겨도 잘 확인이 안되죠. 치석이 잘 쌓이기도 하고 치아 사이 충치에 대한 걱정 뿐 아니라 치주염으로 인한 문제, 사랑니가 누워서 자라거나 매복치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도 많다는 점에서 이빨 아플때 사랑니 주변이라면 단순히 충치라고 생각하시기 보다는 사랑니의 검진도 정확하게 함께 이뤄지는 것이 좋습니다.

 

 

 

 

치통의 정도 차이에 있어서 일상 생활에 큰 지장을 줄 정도로 아픈 경우도 있을 수 있겠고 이가 수시로 시리다거나 찌릿한 통증으로 인해 종종 불편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작은 증상들이 점점 심해져서 큰병으로 커지기도 하지만 잘 몰라서 대처가 제대로 되지 않은 경우도 많은데요. 잘못된 생활 습관으로 인해서 치아가 마모 되기도 하고 이미 충치 치료를 한 부위에서 내부 충치가 발생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빨이 깨진 부위가 점점 더 깨지거나 금이 가는 경우도 있죠. 평생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려면 칫솔질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 조금더 관심을 갖고 스케일링과 함께 검진도 꼭 주기적으로 받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