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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니 부러짐 어떻게 치료할까!

SMMA 2019. 8. 4. 11:20

 

 

치아는 평생 인간에게 수많은 역할을 하고 저작 기능으로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지만 외모, 인상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도 하는데요. 앞니는 식사를 할때 음식을 잘라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고 얼굴의 앞부분에 위치한 만큼 딱딱한 물질을 씹다가 깨지는 경우나 사고로 인해 앞니 부러짐 같은 문제를 경험하게 되기도 합니다.

 

사람이 평소에 웃거나 대화를 할때 주로 보이는 부위가 앞이빨 이다 보니 앞니의 깨짐이나 부러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심미적인 부담감을 크게 느끼면서 불편함을 같이 느끼게 되실텐데요. 일상에도 많은 지장을 줄 수 있는 만큼 어떻게 치료가 가능하며 적절한 시술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볼게요. 

 

 

 

 

 

앞니 치료에 많이 쓰이는 방법이라면 레진,라미네이트,올세라믹과 같은 시술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심미적인 부분을 충분히 고려하면서 기능을 살려야 한다는 점에서 내구성과 심미성을 둘다 생각해야 할 수 밖에 없겠습니다.

 

레진의 경우 치아가 살짝 깨졌거나 충치 초기에 많이 사용을 하며 시술 범위가 커지게 될 경우 라미네이트를 활용하기도 합니다. 라미네이트의 경우 보통 연예인들이 빠른 치아성형을 위해 하는 시술로도 많이 알려져 있지만 충치치료, 변색, 깨짐 등의 치료에도 많이 쓰이는 시술이라고 하겠습니다.

 

앞니 치료를 하실때 주변 치아와 티가 안나게 시술을 하기 위해 주변 치아에도 함께 라미네이트 시술을 받으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개인의 치아 상태에 따라서 치아 삭제에 대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야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미성과 치아 건강에 대한 부분을 함께 고려하셔야 하겠습니다. 

 

 

 

 

앞니 부러짐 정도에 따라서 치료 방법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는데요. 부러진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치아 전체를 덮어씌우는 방식인 올세라믹을 시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올세라믹은 치열이 많이 불규칙하거나 신경치료를 할때에도 많이 쓰이는 치료 방법이며 투명도나 치아색,모양을 단기간에 자연치아와 비슷하게 시술이 가능하며 내구성이 높은 편이라는 점에서도 앞니 치료를 할때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치아가 한번 깨지거나 부러지게 되면 치아의 뿌리가 손상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겠는데요. 한번 깨진 후에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추가적인 파절이 되기 쉬울 뿐더러 치아 내부에 충치가 생긴다거나 치아가 금일 수직으로 갈 경우 뿌리 손상으로 인해 발치를 해야하는 상황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앞니 부러짐 어쩔수 없이 발치와 임플란트를 하셔야 할 경우도 있을 수 있겠는데요. 치아 뿌리의 손상으로 발치가 불가피 할 경우 앞이빨은 발치 즉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원데이 방식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니는 아무래도 심미적으로 중요한 위치이다 보니 발치 후 잇몸이 아물기 까지 기다리는 기간 동안 일상에 큰 지장을 줄수도 있는데요. 발치와 함께 임플란트를 식립 할 경우 임시치아를 바로 부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심미적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잇몸 상태를 보존하는데 유리한 부분도 있습니다.

 

다만 임플란트는 개인에 따라서 전신 건강상태와 회복력 등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원데이 방식이 누구나 가능한 것은 아니며 잇몸뼈의 상태에 따라서 뼈이식을 추가로 받으셔야 하는 경우도 있다는 점에서 충분한 검진을 통해 시술이 이뤄져야 하겠습니다. 또한 임플란트는 자연치아를 대체하는 만큼 건강하게 시술을 잘 받는 것 이상으로 유지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꾸준히 믿고 찾을 수 있는 치과 선택은 물론 대표적인 부작용인 임플란트 주위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소 꼼꼼한 치실,치간 칫솔 사용 및 주기적인 스케일링이 필요합니다. 

 

치과 치료는 부작용과 주의사항을 잘 체크해야 하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니 부러짐으로 인해 당황스럽다면 지체 없이 치과부터 가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