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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미백치료 이건 꼭 알고하세요

SMMA 2024. 5. 10. 21:08

 

 

 

 

한국인들의 커피 사랑은 대단한데 커피를 즐겨 마시는 사람들은 하루에 2~3잔씩은 마신다는 사람도 많았고 커피를 1잔 이상 마신다고 응답한 사람은 약 87% 가량이 될 정도로 한국인들의 커피 음용은 세계 2위에도 오를 정도로 세계적으로도 커피를 사랑하는 국가입니다. 매일 마다 커피 한잔씩은 마시고 이런저런 이유들도 치아가 점점 누렇게 변한다고 느끼는 나이는 보통 30대 이후에 한번쯤은 치아 변색에 대한 고민을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거울을 보니 예전과는 달리 누렇게 변한 치아로 인해 치아미백치료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치아미백치료 치과에서 전문가 미백을 하는 것과 집에서 셀프로 하는 것의 차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요즘은 치아미백제를 어디서든 구입하기 쉽고 미백 치약을 사용하는 등 일상에서 비교적 쉽게 미백 효과를 셀프로 활용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처럼 효과를 느끼지 못하는 분들도 많고 잘못된 셀프 시술은 이가 시린 부작용이나 치아가 얼룩덜룩 해지는 심미적으로 불만족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잘알고 시술해야 하는데요

 

우선 치아미백치료에 대해 처음 시술을 알아보신다면 치과 미백치료를 권장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치아의 표면을 잘 정리하고 특히 이물질이나 치석 등을 제거하기 위해 스케일링을 먼저 받은 후에 미백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또한 치아의 변색이 충치로 인한 변색이 된 상태거나 치아의 깨짐, 보철 치료를 받았던 경우 등을 잘 체크하실 필요도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관리가 잘 안되었던 치아라면 더욱 치아미백치료에 대해 치과의사에게 조언을 잘 받고 시술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과에서 하는 전문가 미백은 기본적으로 미백제의 농도가 높기 때문에 효과를 확실하게 얻을 수 있는데요. 시중에서 유통되는 미백제의 경우 안전상의 이유도 있기 때문에 농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여러번 사용해야 치아가 밝아지는 효과를 느끼게 되지만 치과에서 받는 전문가 미백은 현재 치아의 색과 밝기에 따라서 최소 1번에서 최대 3번 정도만 받으면 충분히 치아가 만족스러운 수준의 밝기로 미백되기 때문에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과에서 받는 치아미백치료에는 치아 표면 정리 뿐 아니라 잇몸 보호를 위해 시술 과정에서 잇몸에 화상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고농도의 미백제를 도포할 수 있으며 치아에 얼룩덜룩 해지지 않도록 스케일링 및 표면 정리, 골고루 미백제를 도포한다는 점에서도 셀프에 비해 효과 뿐 아니라 고른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치아미백치료는 한번 제대로 받으면 그 이후에는 지속적으로 평소 관리를 잘해주고 그 다음에 셀프 관리를 좀더 해주면 효과를 오랫동안 지속할 수 있기 때문에 30대 정도에 그동안 오랫동안 누렇게 변색된 치아를 관리하는 것이라면 치과에서 확실하고 안전하게 치료 받는 것이 좋습니다

 

셀프 미백 시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치아에 금이나 충치 등은 없는지 미리 검진을 하는 것이 좋고 스케일링은 꼭 미리 받아주신 다음에 시술하는 것이 좋으며 치과의 경우 치아의 색을 어느정도 기준을 갖고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무리한 시술이 진행되지 않지만 셀프 시술의 경우 특별한 목표점이나 기준 없이 치아에 무리하게 미백제를 도포하는 것은 잘못된 시술 방법으로 치아 손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대표적으로 치아미백 하면 연예인들의 치아 정도의 밝기를 떠올리기도 하지만 일반인들의 경우 현재 치아 색에서 한톤 혹은 두톤 정도만 밝아져도 크게 달라진 색 차이를 느낄 수 있고 오히려 자연스럽기 때문에 자신에게 잘 맞는 치료 방법을 의사와 잘 상의하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