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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청소년치아교정 알아보고 있습니다. 청소년치아교정 즉 성장기 치아교정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20살이되기 전까지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최근에 들어서는 치아교정의 적절한 나이가 따로 있다고 말하기 어려울 만큼 교정기술이 많이 발달해서 성인분들도 이미 많이 하고 있어요. 전체 교정 인구 중에 성인 교정 인구의 비율이 높아지는 추세이기도 해요.
다만 청소년치아교정 하게 되면 분명한 장점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성장기라서 세포의 재생주기도 빠르고, 그만큼 치아이동도 쉽게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또 치아배열에 따른 부정교합이 아닌 턱의 관계성에 의한 부정교합은 청소년치아교정 해 주어야 효과가 좋고, 성인이 되어서는 턱에 대한 교정은 사실상 어렵기 때문에 주걱턱이나 돌출입 같은 인자가 있으면 청소년치아교정 해 주시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주걱턱이나 돌출입은 유전적 요인이 약 30퍼센트 정도라고 판단하고 있어요. 그래서 부모님께서 본인이 턱 관계에 의해서 돌출입이나 무턱 주걱턱이 있었다면 자녀도 미리 치과에 데려가셔서 예측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보통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검진을 받아보게 하게끔 권해드리는데, 이때 어느정도 성장했을때의 모습이 예측되기 때문인 거예요.
청소년치아교정 같은 경우는 치아자체의 배열을 다시 하기도 하겠지만, 턱에 대한 교정이 들어가게 되는데 턱을 잡아주어서 과성장이나 미숙을 막고 균형적인 방향으로 턱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되는 거예요. 청소년 치아교정 꼭 턱교정 뿐 아니라 덧니가 나지 않도록 악궁을 넓혀주어서 치아가 제대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는 교정도 있습니다.
이런때는 악궁확장장치를 이용하는데요, 유치가 탈락되고 영구치가 나오는 과정에서, 입 속의 넓이가 넓어지는 속도보나 영구치가 돋는 속도가 빠를 경우, 이 새롭게 나는 영구치가 자리잡는데에 어려움이 있어서 제멋대로 치열이 나거나 덧니로 발현될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악궁을 넓혀주면서 치아배열을 다시 해주어야 영구치도 제대로 자리잡을 수 있습니다.
교정은 일찍 시작해도 되지만, 아무래도 초등학생의 경우 교정장치에 대한 관리를 스스로 하는 것이 어려워서 그에 따른 충치가 생기기도쉽기 때문에, 중학생 정도의 나이면 교정하기 괜찮은 나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스스로 치아 관리가 가능하고, 교정에 대한 충실도도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고등학생은 아무래도 학업과 병행하기에 스트레스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기 때문인 거예요. 그러나 일반화는 어렵고, 일찍 시작할수록 좋은 케이스가 있고, 영구치가 다 난 상태에서 교정하는 것이 좋은 케이스도 있으니 자세한 것은 치과에 가서 알아보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