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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과정 좀 복잡하진 않나요

SMMA 2023. 5. 25. 23: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임플란트과정 알아보고 있습니다. 임플란트가 요즘에는 수명이 길어짐에 따라 널리 시술되고 있기도 한데요, 그래서 예전만큼 생소하게 여기시지는 않지만, 임플란트과정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대해서는 사실 세세히는 모르시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임플란트 고려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 임플란트 과정에 대해서 쭉 읊어드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임플란트과정 알기 위해서는 우선 임플란트 구성 요소에 대해서 먼저 알아두시면 좀 더 이해가 편하실 것인데요, 임플란트는 뿌리 부분에 해당하는 픽스쳐가 있는데, 이것은 잇몸뼈에 직접 심어지게 되는 거예요. 이것은 잇몸에 구멍을 서서히 크게 내어서 픽스쳐를 심어주게 되는데, 픽스쳐를 심어주면 그 가운데가 비어 있는데, 여기에 지대주라는 고정나사를 고정시킬 수 있습니다. 지대주 위에는 크라운이라고 해서 치아 모양을 완성해 주는 것을 얹어주는 거예요. 크라운 재료는 여러가지로 선택하실 수가 있으며, 나머지 재료들도 선택의 여지는 어느정도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임플란트는 3가지 부위로 나누어져 있고, 이것들이 순차적으로 연결되어 치아의 역할과 기능을 해 주게 되는 것이라고 할 수가 잇습니다. 말로 설명드리면 임플란트과정 간단하다고 느껴지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실전에 들어가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고 할 수 있어요.왜냐하면 환자분마다 잇몸의 상태랄지, 여타 다른 구강질환이 있달지 하는 부분이 다를 수가 있겠고, 또 그에 따라서 대처가 달라지기 때문에 큰 틀에서는 임플란트과정 같지만 실전에서는 잇몸병을 우선적으로 치료해야 할 수도 있어서 천편일률적으로 기간을 정의하기는 어렵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임플란트과정 중에 뼈이식이 추가된다면 기간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뼈이식이라고 하는 것은 기존의 잇몸뼈와 골융합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인데요, 뼈이식이라고 하는 것은 잇몸뼈가 부족한 자리에 인공적으로 뼈가 붙을 수 있도록 재료를 주입해서 기존의 잇몸뼈에 붙을 수 있도록 하는 거예요.

 

 

 

 

 

임플란트과정 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이 바로 잇몸의 건강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잇몸의 건강이라 함은 즉 잇몸염증도 없어야 하겠고, 잇몸의 탄력이 임플란트를 받쳐줄만큼 되는지, 잇몸뼈가 임플란트 식립할만큼 높이가 충분하며 밀도 또한 충분한지 등이 중요한 요소라고 할 수 있어요. 종합적으로 판단해서 잇몸뼈가 부족하다고 생각되면 뼈이식 과정이 선행되게 되는데, 이에는 몇개월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잇몸뼈이식이 필요 없는 경우들도 존재하는데요, 잇몸 건강이 좋은 경우에 해당할 거예요. 비교적 젊은 층에 많다고 할 수 있겠고, 그런데 만약 젊은 층이라고 해도 잇몸관리를 잘 안하거나 양치를 잘 안했다면 잇몸 건강을 보장할 수는 없을 거예요. 그런 경우라면 뼈이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잇몸 건강이 좋으신 편이라면 당일 발치한 다음에 바로 식립도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이것을 보통 당일임플란트 혹은 원데이임플란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비교적 젊은층에서는 원데이임플란트 가능한 경우가 많으며, 노년층이라고 해도 잇몸 건강이 좋다면 가능하기때문에 많은 번거로움을 훨씬 단축시킬 수가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치아를 상실했을때 방치하지 않고 빨리 치과에 오시는 거예요. 상실된 치아를 방치하면 뼈이식 등 복잡한 과정을 또 거쳐야 하기 때문에 시간도 비용도 더 들어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