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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복사랑니 발치 의무적인가요

SMMA 2023. 1. 16. 00:56

 

 

 

안녕하세요 오늘은 매복사랑니 발치 알아보고 있습니다. 사랑니 때문에 고생을 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매복사랑니 발치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 있으실 거예요. 매복 사랑니 같은 것은 잇몸뼈로 둘러싸여있어서 거의 맹출이 안되다시피 숨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사랑니가 나긴 난건가 하는 상태로 살아가실 수도 있어요.

 

 

 

 

매복사랑니 발치 안하면 냄새가 날 수도 있는데요, 사실 악취가 난다고 하는 것은 비단 냄새가 난다는 것의 의미 뿐 아니라, 뭔가 문제가 생겼다는 신호임을 말하고 있어요. 충치가 생겼을 수도 있고, 치수염이 생겼을 수도 있고, 치주염이 생겼을 수도 있고 하여간에 여러가지 문제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매복사랑니 발치 해주게 되는 것입니다.

 

 

 

 

 

매복사랑니 발치 해주게 되는 이유는 우리의 구강구조를 보시면 쉽게 이해가 가실 거예요.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울 수밖에 없게 되는데, 우리 구강 안쪽까지는 생각보다 칫솔질이 잘 닿지가 않는다고 할 수 있엉. 신경써서 닦는다고 닦더라도 위치상으로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가 쉽고,또 칫솔질을 자주 했다고 하더라도 치석으로 딱딱하게 굳어버리면 제거가 깨끗하게 되기가 어렵기 때문에 사랑니에 붙어서 충치나 여러가지 문제를 유발하기 쉽기 때문에 매복사랑니 발치 해주게 되는 거예요.

 

 

 

 

또한 매복사랑니 발치 해주게 되는 경우에는 다른 치아가 자리를 모두 잡고 나서 맹출될 수 있는 공간이 사실상 부족한 상태에서 매복되거나 누워 있는 형태로 맹출되기가 쉽기 때문에, 이런 때는 붙어있는 옆 어금니 와 사랑니 사이에 틈새가 좁게 생기고 그 틈새에 음식물찌꺼기가 더욱 고여있기 쉽기 때문에, 아무래도 세균 감염에 노출되기도 쉽고 충치 등 구강 질환이 발생할수 있어 사랑니 발치 처리 해주게 되는 거예요.

 

 

 

일단 어금니 안쪽으로 잇몸이 붓는다 하면 십중팔구 구강 위생을 철저하게 관리하지 못한 이유가 많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평소에 스케일링 등의 처치를 통해서 치석을 꼼꼼히 없애 주는 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나 사랑니는 누워서 맹출되어 옆 어금니를 밀거나 매복되어있어서 숨은 충치를 내재해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렇게 숨어 있는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구강검진을 꼼꼼하게 받아서 스케일링도 주기적으로 받으시면서 잘 관리하시는 것이 중요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