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xYuVFvd4xSA&t=5s
안녕하세요 오늘은 올세라믹 알아보고 있어요. 앞니는 우리의 구강구조상 안면의 가장 앞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에 부딪히거나 넘어졌을때 깨질 가능성이 높으며, 역할상으로도 음식을 제일 처음 씹어먹는 치아이기에 딱딱한 것을 실수로 자르게 될 때 금이 가거나 부러지기 쉬운 치아라고 할 수 있어요. 올세라믹 처치는 이런때 치아 전체를 감싸서 보호해주고 수복을 해 주는 치과 치료라고 할 수 있어요.
앞니는 입을 벌리면 다른 사람의 눈에 제일 잘 띄는 치아라서 만약 앞니에 손상이 생기게 되면 많은 분들이 되도록 빠른 시간 안에 다른 치아와 크게 차이 안나도록 올세라믹 등으로 수복을 하고 싶으실 거예요. 이런 때는 치과에 내원사혀서 각자의 상황을 꼼꼼히 검진해보시고 올세라믹 처치 등 알맞은 치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리고 있어요.
그런데 이렇게 사고 등의 외부 충격으로 앞니에 문제가 생기게 되는 경우가 아닌, 구강 질환 등 내부 요인으로 앞니에 손상이 생기는 경우는 갑작스럽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아닌, 시간을 천천히 두고 진행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초기 증상을 느끼셨을 때 치과에 바로 가셔서 올세라믹 같은 처치를 해주시면 빠르며 보다 손쉬운 수복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앞니에 충치가 생겼다면, 갑자기 하루아침에 신경까지 깊은 손상이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고 겉의 법랑질부터 충치가 서서히 안쪽으로 파고드는 것이기 때문에 통증을 찌릿하게 느끼셨을 때, 치료 시기를 미루지 마시고 바로 치과에 가셔서 대응하는 것이 좋을 거예요. 통증이 크지 않더라도 색깔이 겉으로 보기에 검어 보이는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었다면 치과로 가셔서 검진부터 꼼꼼하게 받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어요. 충치 등으로 인해 내부 밀도가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외부의 작은 충격으로도 크게 금이 가거나 부러질 수 있기 때문에 치료를 미리 해 두는 것이 필요할 수 있어요.
시간이 부족하거나 두려움으로 인해 치과에 가는 시기가 늦어지는 경우 치아 내부 치수까지 감염되어 신경치료 해야 하는 상황에 이를 수 있는데, 이때 변성되어 시도때도없이 통증을 일으키는 신경을 잘라내게 되면 통증 및 제반 증상들을 케어할 수 있지만,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혈관 역시도 사라지게 되므로 치아가 외부 충격에 취약해지기 때문에 올세라믹 같은 처치를 통해 남아있는 자연 치아를 감싸 보호하고, 옆 치와와 저작기능을 할때 잘 되도록 맞출 필요가 있어요.
올세라믹 경우 치아 색상과 비슷하면서도 치아 색의 반투명한 부분까지 잘 구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심미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편인데요, 이렇게 구강 질환이나 외부 충격으로 인한 앞니의 손상을 수복해 주는 용도 외에, 앞니 치열이 많이 비뚤어져서 이를 빠른 시간 안에 고르고 흰 치아로 바꾸기 위한 용도 혹은 손상된 치아 겉부분을 수복하는 용도로 올세라믹 고려해보실 수 있으니 경험 많은 담당의 선생님과 상담 충분히 해 보시고 도움을 받아 보시면 좋을 거예요.